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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기술서 쓰는 순서

"담당업무"를 나열하지 말고, "무엇을 해서 어떤 결과를 냈는지"로 바꿔 씁니다.

1. 최신 경력부터 — 역순으로

가장 최근 경력이 채용 담당자에게 가장 중요한 정보입니다. 오래된 경력부터 시간순으로 쓰면 담당자가 가장 궁금한 내용을 맨 아래에서 찾아야 합니다. 최신 경력을 맨 위에 두세요.

2. 회사·기간·직무를 먼저 밝힌다

본문에 들어가기 전에 한 줄로 정리합니다.

◯◯주식회사 · 마케팅팀 · 2022.03 ~ 2024.08 (2년 6개월)
담당: 온라인 광고 운영

이력서의 경력 항목과 이 한 줄이 일치해야 합니다. 서로 다르면 신뢰도가 떨어집니다.

3. 업무가 아니라 성과로 쓴다 — STAR 순서

"OO 업무를 담당했습니다"는 무엇을 했는지 알려 주지만 얼마나 잘했는지는 알려 주지 않습니다. 아래 순서로 풀면 같은 내용도 성과로 읽힙니다.

순서내용예시
S상황어떤 상황이었는지"광고 예산 대비 전환율이 업계 평균보다 낮았습니다."
T과제무엇을 해결해야 했는지"전환율을 3개월 안에 개선해야 했습니다."
A행동내가 실제로 한 일"타겟팅을 세분화하고 A/B 테스트를 3주 단위로 반복했습니다."
R결과숫자로 남은 결과"전환율을 1.8%에서 2.6%로 끌어올렸습니다."

숫자가 없으면 범위나 규모로라도 표현하세요. "혼자 담당" 대신 "월 20건 처리", "예산 3천만원 규모 캠페인" 같은 식입니다.

4. 지원하는 직무와 관련된 것부터

여러 업무를 했다면 지원 직무와 가까운 성과를 먼저 배치합니다. 채용 담당자는 경력기술서 전체를 정독하기보다 앞부분에서 관련성을 먼저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5. 이력서·자기소개서와 어긋나지 않게

같은 경력을 이력서에서는 표로, 자기소개서에서는 지원동기와 엮어서, 경력기술서에서는 성과 중심으로 씁니다. 세 문서에 적은 회사명·기간·직급이 정확히 같아야 합니다.

경력기술서 전용 칸은 이 사이트의 자기소개서 양식에서 "경력 및 직무 역량" 항목으로 작성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를 공백 포함/제외로 함께 보여 줍니다.